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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일기

Sparta - 13주차 WIL 2020.03.13

by 몸에배인매너 2022. 3. 14.

이번주부터 최종프로젝트 시작이다

조가 새롭게 편성되었는데 소통이 잘 된다는게 무엇보다 만족스럽다.

우리팀은 아마 주제선정이 가장 빨랏을꺼라 예상된다. 팀원 한명이 프로젝트 시작 전 부터 생각해놓은 아이디어가 있었고, 조금 의논한 후에 바로 그 의견이 채택되었다.

바로 디스코드 봇을 만드는 프로젝트이다. 처음 들었을 땐 웹사이트만 만들어본 입장에서 다른 프로그램에 뭔가를 한다는 것도 생소하였고, 봇은 또 어떤건지 감도 잘 오지 않았다.

그 프로젝트를 기획한 팀원이 구체적인 기획을 짜왔었고 discord Bot에 대한 이해를 한 후에 그 기획을 채택하였다.

이유는 뭐 다른 팀원들은 모르겠지만, 나는 그 팀원이 그 전까지 보여온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들의 영향도 없진 않았다고 본다.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프로젝트에 실제로 사용가능한 사업성이 마음에 들어서 이다.

내가 바로 이전에 기획한 프로젝트는 그래도 실제로 서비스가 가능한 웹서비스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사이트 광고 외엔 구체적인 수익모델을 만들기 애매하다는 한계가 있었다.

하지만 이 서비스는 기능제한에 따른 수익모델도 기획해 왔고 이미 다른 유료 discord bot 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결정하는데에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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